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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이후 처음으로 월드컵 무대를 밟은 콩고민주공화국. 아프리카 축구의 개척자였던 전설적인 ‘레오파르즈’의 기억을 가슴에 품고, 이번 대표팀은 단단한 수비와 폭발적인 공격력을 바탕으로 똘똘 뭉쳤다. 1974년의 선배들이 남긴 유산을 기리며, 2026년에는 완전히 새로운 콩고 축구의 역사를 쓰겠다는 사명감으로 뭉친 그들의 이야기.